저는 취업 준비를 하면서 워크넷에서 이력서를 출력해야 하는 상황을 여러 차례 경험했습니다. 처음에는 방법이 헷갈려 시간도 오래 걸렸지만, 익숙해지니 두 가지 방법으로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었습니다. 아래 내용은 제 경험에 바탕을 두고, 필요한 분들이 바로 따라 할 수 있도록 핵심 절차를 정리한 것입니다.

신규 이력서를 작성한 뒤 출력하는 방법

워크넷에 로그인을 마친 후 이력서·자기소개서 메뉴로 이동합니다. 새로 만들기를 통해 이력서를 작성하거나, 기존 이력서를 수정하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.

  • 새로 만들기 또는 기존 이력서 수정 중 하나를 선택하여 내용을 작성하거나 수정합니다.
  • 작성 또는 수정이 끝나면 화면 상단이나 하단의 저장 버튼을 눌러 저장합니다.
  • 저장된 이력서 목록에서 출력하고 싶은 이력서를 선택합니다.
  • 해당 이력서의 상세 보기 화면에서 출력 또는 인쇄 버튼을 찾습니다. 버튼의 위치는 화면 디자인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.
  • 출력 버튼을 클릭하면 브라우저의 인쇄 기능이 열립니다.
  • 사용 가능한 프린터를 선택하고 페이지 설정을 확인한 뒤 인쇄를 클릭하여 출력합니다.

저장된 이력서를 출력하는 방법

이미 워크넷에 저장되었거나 업로드한 이력서를 출력하는 경우의 절차입니다.

  • 워크넷에 로그인 후 이력서·자기소개서 메뉴로 이동합니다.
  • 내 이력서 관리나 저장된 이력서 보기와 같은 관리 화면으로 이동합니다.
  • 출력하고자 하는 이력서를 선택합니다.
  • 상세 보기 화면에서 출력/인쇄 버튼을 찾습니다.
  • 출력 버튼을 클릭하면 브라우저의 인쇄 기능이 활성화됩니다.
  • 프린터를 선택하고 인쇄 설정을 확인한 뒤 인쇄합니다.

추가 팁

  • PDF 저장: 바로 인쇄하기 어려운 경우 인쇄 대화상자에서 프린터 대신 “PDF로 저장” 옵션을 선택해 파일로 저장한 뒤 필요 시 나중에 인쇄할 수 있습니다.
  • 미리보기 확인: 출력 전에 미리 보기로 레이아웃이 깨지지 않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.
  • 개인정보 관리: 이력서에는 개인정보가 포함되므로 출력 후 안전하게 보관하거나 필요한 부분만 인쇄하는 습관을 들이시길 권합니다.
  • 급한 경우의 대안: 급히 내용을 확인해야 할 때 화면 캡처를 이용해 필요한 부분만 이미지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. 다만 공식 제출용으로는 권장하지 않으며, 가능하면 원본 문서를 출력해 제출하는 것을 권합니다.